COVID19 관련 두 가지 용어가 있다. 하나는 new normal이며, 다른 하나는 PSBB Transisi이다. New normal은 중앙정부가 만든 용어이며, PSSB Transisi는 아니스 바스웨단 주지사가 만든 용어라고 콤파스 신문은 전했다.
중앙정부가 만든 용어인 New normal은 ‘새로운 기준’이라는 뜻이다. 아니스 주지사가 만든 용어인 ‘PSBB Transisi’는 transisi라는 단어는 영어 transition에서 나왔으며, 전환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PSBB Transisi는 ‘대규모사회적 제한조치 전환기’라는 뜻이다.
조코위 대통령은 지방 정부 주지사에게 코로나 19확산을 막는 PSBB적용기간이 끝나고 New normal을 적용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아니스 주지사는 PSBB Transisi라는 용어로 PSBB를 6월말까지 연장했다. PSBB와 PSBB Transisi는 차이가 있다. 즉 국민들이 경제적 활동 또는 사회적 활동을 조건적으로 할 수 있다.
아니스 주지사는 “자카르타에서 아직도 많은 통반RW지역이 코비드 19 레드존 지역이므로 PSBB Transisi로 단계적으로 종교장소, 쇼핑센터, 유흥업소, 관광지, 사무실을 열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Kompas.com의 보도에 따르면 중앙 정부와 자카르타 주 정부가 의사소통에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당황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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