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포스트)중부 자바주의 스라겐(Sragen)에 위치한 조그만 마을인 Sepat에서는 14일간의 자가격리 규칙을 무시한 사람들을 ‘유령의 집’이라 불리는 폐가에 격리시키는 빌칙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중부 자바 Sragen regency 군수인 Kusdinar Untung Yuni Sukowati는 PSBB가 시행 중인 자카르타 및 기타 대도시로부터 Sragen 내에 위치한 Sepat 마을로 유입되는 사람들 중 14일 간의 자가격리 규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이러한 벌칙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5명이 이 시설에 수용되었다고 한다. 수용됐던 한 사람은 실제로 귀신은 보지 못했지만 자가격리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https://www.thejakartapost.com/news/2020/04/21/indonesia-locks-virus-violators-in-haunted-house.html?src=mostviewed&pg=news/2020/04/21/covid-19-pandemic-forces-indonesian-mothers-to-do-it-al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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