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손해보험시장이 지난해 보험료 수입 기준 두 자릿수 성장률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손보협회(AAUI)에 따르면 2019년 인도네시아 손보시장 원수보험료 총액은 80조1200억 루피아(IDR)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69조9000억 루피아에서 14.62%나 늘어난 것으로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 5.02%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인도네시아 손보협회 관계자는 “전년 9.8% 성장률에 이어 지난해에도 자동차보험과 재산보험의 호조에 힘입어 고성장세를 지속했다”며 “2020년에도 자동차보험과 재산보험, 신용보험 등이 성장세를 이끌어 17% 성장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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