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 법인 운영체제를 유통과 생산 등을 분리해 3개 회사에서 각각 맡는 방식으로 바꾸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 쿰파란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네시아(HMID)는 현대자동차의 판매 자회사로서 역할을 맡고 기존 현대차 인도네시아 법인(HMI)은 HMID를 인도네시아 지역 유통조직 및 메가 딜러로 활용한다. 현대차 인도네시아생산공장(HMMI)은 제조를 담당한다.
현대차의 해외 8번째 공장이 될 HMMI는 올해 착공될 예정이다. 모두 15억5000만 달러(약 1조8200억 원)가 투입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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