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화학섬유협회가 최근 발표한 2019년(연간) 일본의 화학섬유 생산, 재고 개황에 따르면 화섬 생산은 81만9,000톤으로 전년대비 6.9% 감소하여 8년 연속 전년실적을 하회했다.
이 가운데 합섬은 65만6,000톤(동 5.7% 감소), 셀룰로오스는 16만3,000톤(동 11.4% 감소)이었으며, 주요 품목별로는 폴리에스터 SF를 제외하고는 모두 감소를 보였다. 나일론 F는 7만6,000톤(동 14.8% 감소)으로 2년 연속 감소하여, 8만 톤을 하회한 것은 2009년 이래 처음이다.
아크릴 SF는 11만5,000톤(동 7.5% 감소)으로 작년도 호전에서 다시 마이너스로 전락했다. 폴리에스터 F는 11만6,000톤(동 1.3% 감소)으로 11년부터 감소를 지속하여 2010년 대비 약 60% 감소하였으며, 폴리에스터 SF는 8만3,000톤(동 0.2% 증가)으로 4년 연속 감소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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