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의 물가상승률은 목표 범위에서 안정적이었다

2019년에도 인도네시아의 물가 상승률은 목표 범위 이내에서 안정되었으며, 이것은 중앙은행의 적극적인 통화정책과 정부의 관리 변동 물가 요소 관리와 적절한 식료품 공급 조치 등에 기반하여 안정세를 보인 것임.

2020년에도 물가의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2019년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연간기준으로 2.72%를 기록하여서 지난 5년간 계속 물가 관리 범위에 있었으며, 지난해의 목표관리 범위인 3.5%±1%p 범위 내에 있었다고 중앙은행이 발표하였음.

이러한 긍정적인 성취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중앙은행-중앙/지방 정부 사이의 정책 부문에서의 강한 시너지를 나타내면서 지원한 가격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고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공보부서장 Muhamad Nur가 지지난 일요일(1/4) 발표하였음.

앞으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2020년에 3%± 1%p의 범위 내에서 물가 상승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로 계획하고 있음.

2019년 11월에 월간 물가상승률은 0.14%였으며, 12월에는 전월대비 0.34%를 기록하여서 지난 4년간의 물가 상승률 월간 평균 수준인 0.68%를 하회하였음. 이러한 물가상승률 안정의 개선은 월간 근원 물가상승률이 0.11%인 것에 기인하였음.

한편, 변동성이 큰 식료품 물가상승률은 연말에 발생하는 계절적인 상승 패턴에도 불구하고 전월의 월간 0.42% 상승에서 0.86%로 증가하는 것에 그쳤음. 관리 변동 불가 상승률도 연말의 상승 패턴에도 불구하고 전월의 월간 0.03% 상승에서 0.63% 상승에 그쳤음. 이러한 개선에 힘입어 2019년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2018년의 연간 3.18% 상승에서 낮아졌음.

낮은 물가 상승률은 지속적으로 낮게 유지된 근원 물가 상승률이 연간 3.02%에 불과하였으며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의 지속적인 물가 안정을 위한 정책과 목표에 대한 인플레이션 기대를 안정시키기 위한 노력, 적절한 총 수요 관리, 펀더멘털에 기반한 환율의 안정적인 흐름, 최소 글로벌 물가 상승률 등이 긍정적인 기여를 하였음.

변동성이 큰 식료품 물가 상승률은 전년대비 4.30%로 관리되었고, 이것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의 정책과 정부가 2019년 중순 안 좋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식료품 공급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의 결과였음.
한편, 관리 변동 물가는 전년대비 0.51%에 불과하여서 관세와 관련한 최저 정책, 정부가 관리하는 상품, 서비스의 가격 관리의 힘이 있었음을 보여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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