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생산자협회 (Gappmi/가쁘미)가 할랄인증에 대해 불평했다. 도니 위비소노 (Doni Wibisono) 식료품생산자협회의장은 “할랑 증명서를 받기 위한 절차가 복잡하다. 비효율적이고 기업인들에게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
Bisnis Indonesia 신문이 1월 8일 보도에 따르면 식품, 화장품, 약품 등에 할랄 증명서가 인도네시아 울레마협의회(MUI)에 의해 관리되다가 이제는 종교부 할랄제품보증청 (BPJPH)으로 이관되어 있다. 도니 위비소노 협회의장은 “전에는 비록 제품의 맛이 다양하긴 하지만 제품이 똑 같으면 할랄 증명서가 하나만 필요하다.
그러나 이제는 제품이 똑 같지만 맛이 달라도 할랄 증명서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제품의 재료를 받기 어렵거나 제품 재료가 비싸서 다른 재료로 바꾸려면 대체 재료가 조사를 받아야 하고 할랄 증명서가 받아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이에 대해 종교부 할랄제품보증청 (BPJPH) 수꼬소 (Sukoso)청장은 “우리는 할랄 식료품에 관한 2014-33호와 2019-31호 법률에 따라 모든 절차를 실행한다”라만 말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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