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나/JIKS 10학년
어디선가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게으르면서 동시에 호기심을 가질 수는 없다고. 여기서 저는 호기심을 목표로 바꾸어 생각했는데 그러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 누구보다 부지런해야한다고 해석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2020년 저의 목표는 ‘부지런해지기’입니다. 우선 가장 기본이 되는 학교 공부에 전력을 다하고 남는 시간에는 자기 계발을 위한 활동을 할 것입니다.
작년에는 소홀했던 독서를 하는 시간을 늘리고 진로와 관련된 여러 가지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또한 이제 본격적으로 입시 준비를 할 시간이니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실천으로 옮기는 행동파가 되고 싶습니다.
이 과정에서 실패도 하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서 원하는 바를 꼭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지런해지기, 도전하기를 겁내지 않기, 끊임없이 노력하기. 이 세 가지 키워드를 성취하는 2020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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