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는 잊어도 좋다. 인도네시아-일본 무역거래에서 자국 통화 거래 협정

인도네시아와 일본은 양국 사이에서 루피아화나 엔화를 사용하여 무역 및 직접투자 거래를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현지 통화 결제 협정을 체결하였음. 해당 협정은 수출업자들로 하여금 루피아화를 엔화로 바로 교환할 수 있게 하여서 중간 통화로 상당금액만큼의 달러화를 거치지 않아도 되며, 거래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향이어서 수출업자들에게 환율 변동성에 대한 위험도 낮춰주는 거래임.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총재 Perry Warjiyo와 일본 재무부 아소 다로 장관은 이 같은 협정에 12월 5일 싸인 하였다고 인도중앙은행은 발표하였음. “일본 재부부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무역 및 직접 투자에 있어서 현지 통화 결제를 장려하는 상호간 협정에 도달하였습니다.

이것은 다른 어떤 것들 중에서도 상호간 통화의 직접적인 환율 쿼트를 이용할 수 있고 은행간 거래에서 엔화와 루피아화의 직접 거래를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라고 중앙은행은 발표하였음.

인도네시아는 루피아화의 대외 거래를 금지하고 있음. 지난 아시아 금융 위기 때 루피아화가 대량 투기 거래에 의해서 크게 변동한 것에 따른 교훈의 경험임. 그러나 미국과의 거래를 정산하기 위한 달러화 필요로 인해서 이러한 정책을 수출과 수입에 대해서는 완화하였었음.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일정기간 이러한 이슈를 인식하고 지난 몇 년간 정책을 완화하기 위해서 애써 왔음.

현지 통화 결제와 같은 거래를 성사키는 것들을 포함한 노력들이었음. 이러한 거래는 각국 법령에 따른 통화 결제를 허용하는 것임.  이번 일본과의 협정 이전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말레이시아, 태국 등과 비슷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