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권역별 지방화 시대를 맞아 지방으로 차량 이동하는 한인동포들이 부쩍 늘었다.
교통부 (Kemenhub)는 크리스마스 휴가와 2020년 연초 동안 여러 지역에서 교통 체증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Budi Setiyadi 항공 교통 국장은 혼잡한 지역 중 하나가 Cileunyi 유료 도로 출구라고 지적했다. 부디국장은 “유료 도로 정체지역은 Cileunyi, Cisumdawu 고속도로 (Cileunyi-Sumedang-Dawuan)의 경우 아직 공사 중이어서 반둥에서 모든 차량이 Cileuny로 나올 것이기 교통 혼잡을 예상한다”고 지난 12월 16일 말했다.
교통당국은 연말연시 차량이 찌레본에서 스마랑으로 이동 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지만 교통 체증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담당자는 “Pejagan Toll에서 Purwokerto로 나가는 방향은 교통 혼잡이 발생할 것”을 걱정하면서 “Cirebon에서 Semarang까지 교통 체증의 가능성은 매우 적다. 그러나 Pejagan에서 Purwokerto로 가는 국도”는 피해야 한다고 전했다.
성탄과 연말연시를 여행하는 차량이동은 Jakarta와 서부 Java에서 중부 Java로 향하는 사람들에게 참고할 사항이다. Budi국장은 Pejagan 유료 도로를 지나지 않는 Purbalingga, Banjarnegara 및 Kebumen으로 향하는 차량은 정체가 불가피하다고 호소했다.
자카르타, 서부자와, 찌레본을 통해 중부자와로 향하는 유료 도로를 이용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당당자는 전하며 “Pejagan 으로 나가지 말아 달라. 나중에 Pejagan으로 나간다면 Prupuk, Bumiayu, Ajibarang으로 가는 도로의 부담이 매우 크다. 좁은 도로 외에도 Bumiayu는 시장이 여러 개 있으며 대체 도로가 없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 기간 동안 Banjarnegara, Purbalingga 및 Kebumen Regency로 향하는 사람들에게 Adiwerna 톨 또는 Gandulan Pemalang 톨을 통과하는 게 낫다. Kabupaten Banjarnegara, Purbalingga, 그리고 Kebumen 지역으로 가는 차량 출구는 Adiwerna Toll 또는 Gandulan Pemalang에 있으며 도로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도로사정은 아주 좋다. 휴일은 매우 길기 때문에 차량 운행자는 이 곳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당국자는 전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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