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관광시장 60억 달러 규모

골드만삭스의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관광시장은 60억 달러(84조6000억 루피아)로 기록됐다. Traveloka Xperience 마케팅 책임자 Terry Santoso가 인용한 이 자료는 또한 아시아의 관광 활동에서 증가가 일어났음을 시사한다.

관광업에서 1위를 차지한 아시아 국가는 한국인데, 이는 전년보다 6배나 많은 수치다. 2위는 지난해에 비해 관광활동이 4배나 많은 일본이다. 놀랍게도 인도네시아는 전년 대비 최대 3배까지 증가해 3위를 달리고 있다.

Traveloka는 자카르타에서 열린 트레블로카와 도라에몽의 파트너십 출범식에서 “국내 총 시장 규모는 1800억 달러로 아시아 시장의 1/3과 인도네시아 시장의 10%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인도네시아의 관광산업이 각각 4, 5위를 차지한 싱가포르와 태국을 간신히 추월했다고 말한다. 두 사람 모두 관광산업에서 두 배의 성장을 확신했다.

또한, Traveloka는 활동 관광 시장이 3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 첫째는 디지털 개발보다 성장이 덜 빨라지는 오프라인 활동의 지배다. 둘째, 사업주들이 잠재적인 관광객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한 도전이며, 마지막으로, 운영자와 소비자 사이에 신뢰감이 있어야 한다.

제보는 카카오톡 haninpost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