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3일)
이번 달 25일 고향으로 가는 민족대이동이 시작되며 교통체증이 최고조에 이를 전망이다.
교통부 E. E. Mangindaan장관은 “아마도 이둘 삐드리(Idul Fitri) 전인 24일과 25일 많은 사람들이 귀성길에 오를 것으로 보이며 이에 도로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교들이 방학을 시작했으며 르바란 상여금도 이미 지급된 상황이기 때문이다”고 자카르타 글로브가 지난 17일 인용-보도했다.
이둘 삐트리(Idul Fitri) 기간에 이뤄지는 민족대이동을 무딕(mudik)이라고 하는데 교통부 장관은 올 해 2790만 명의 인파가 무딕 귀성길에 오를 것이라 예측했다.
이에 교통부는 대중교통수단의 안전성을 검토하고 혹시나 있을 사건사고에 대비, 군 당국에 협조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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