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협의회 25대 신임회장에 김종림 대표 선출 파워풀 사무국과 상임위원사 KOGA 다진다

조태영 대사, 거래처에 한국인과 일해서 좋았다는 인식을 남겨주는 봉제업체 되길 김종림 신임회장, 300여 회원사를 대변하는 상임위원회를 통해서 협력과 발전을 배도운 전임회장, 재임기간 물심양면 으로 도와준 회장단과 회원사에 감사 상근직 사무국장 신설, 지역별 부회장 대체하는 23사 파워풀 상임위원사 조직

(2014‎년 ‎7‎월 ‎1‎일)

재인도네시아한인봉제협의회 (이하 KOGA) 제25대 회장에 김종림 대표(PT.GOOD GUYS INDONESIA 대표)가 선출되었다.

지난 6월 25일 KOGA는 2014년도 봉제협회 총회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신임회장에 김종림 대표를 선출하고, 상임위원사 체제라는 새로운 조직체를 발표했다.

이날 KOTRA 한인니 상생 협력센터에서 열린 KOGA 총회에서 김종림 회장은 “300여 회원사를 대변하는 KOGA는 새롭게 조직하는 상임위원사를 통해서 회원사의 협력과 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부회장에는 김갑한 사장, 안창섭 사장, 김두현 법인장, 박세호 사장, 고정윤 상무, 배응식 고문, 정철주 법인장을 위임했다.

2014년 KOGA총회에서 발표한 상임위원사는 그동안 지역별 부회장 조직을 해체 개편하고, 봉제업종 관련 각종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된 분야별 파워풀 협의체이다.

상임위원사에는 배도운 사장, 박재한 사장, 한재영 법인장, 김문호 사장, 이부형 사장, 신의교 법인장, 윤태현 법인장, 문준용 법인장, 천성범 법인장, 이진섭 법인장, 김선 법인장, 문영권 사장, 이순호 부사장, 강화수 사장, 이경복 사장, 최종섭 사장, 문형주 법인장, 이병복 법인장, 김원필 법인장, 이진수 사장, 김돈환 법인장, 김희석 이사, 김치남 법인장으로 23명의 상임위원사를 구성했다.

또한 봉제협의회는 사무국을 상근직 국장 1명과 4명의 총무로 확대 개편하여 회원사와 이슈에 대해 적극 대응키로 했다.

사무국에는 사무총장에 이병수 대표, 차장에 손병섭 대표, 홍희준 차장, 황준 사장, 박효진 부장을 임명했으며, 상근직 사무국장에 최경란씨를 임명했다.

이날 배도운 전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올해로 KOGA가 창립 25년이 되었고 이제 300여 회원사 50만명의 근로자들이 혼연 일체되어 매년 30억 달러 수출고 올리고 있는 한인최고 경제단체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히며, “그간 재임기간동안 정말로 힘든 여건속에서 여러모로 도와준 회장단과 회원사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