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tan의 19일 보도에 의하면, 자카르타 경찰청 교통국 (Ditlantas)은 2019 년 1 월부터 9 월까지 자카르타에서 총 7,343 건의 교통 사고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일일 평균 27건이다.
자카르타 교통 사고는 2017년 1월~9월까지 5,140건을 기록했고, 2018년은 5% 증가한 5,397건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전년 대비 약 36%나 증가했다. 교통 사고로 인한 중경상자 수는 2018년 804명에서 1,007명으로 증가했으나, 사망자 수는 524명에서 389명으로 감소했다. 전체 교통 사고 중 오토바이 사고는 지난해 4,255건에 비해 33 % 증가한 5,701건을 기록하며, 사고율 증가의 주 요인이다. 한편 버스전용차선 관련 사고는 54 건, 미니버스 899건, 버스 132건, 픽업을 포함한 트럭 355건 등을 기록했다.
교통 사고로 인한 손실은 12,862,050,000 루피아에 이른다고 자카르타 지방경찰청장은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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