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화는 최근 인도네시아 광산업체와 100억원 규모의 산업용 화약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인도네시아에서의 사업 수행 후 지금까지 700억 원 이상의 누적 수주액을 기록했고, 2025년부터는 연간 1,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마이닝 시장은 연간 150억 달러 규모로 평균 2.1%씩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전자뇌관의 경우는 평균 10% 이상 성장하며 기존의 전기, 비전기뇌관을 대체하고 있는 추세다. 한화는 이러한 시장 환경에 맞춰 지속적인 원가절감 및 가격 경쟁력 확보를 통해 미국, 칠레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며 글로벌 마이닝 선도업체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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