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금리 5.5%로 추가 인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지난 18일 6%에서 5.75%로 0.25% 인하한 데 이어, 기준금리를 5.75%에서 0.25% 낮춘 5.5%로 인하했다. BI는 “세계 경기 침체 속에 대외적인 안정을 꾀하고, 경제 성장 모멘텀을 추진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했다”고 밝혔다. 또한 BI는 “예금 금리는 4.75%, 대출 금리는 6.25%로 낮아졌다”고 설명하며 “올해 인도네시아의 경제 성장률은 5~5.4%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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