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주(DKI) Anies Baswedan 주지사는 Bekasi와 보고로 데뽁 지역을 자카르타 행정 구역으로 편입하는 것은 전적으로 중앙 정부의 권한이라고 밝혔다.
Anies 주지사는 “지역의 확장은 중앙 정부의 권한으로 자카르타 확장을 승인하는 경우 중앙 정부의 모든 결정을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단일 국가이다. 국토의 편입 및 분할은 중앙 정부의 권한이다. 따라서 원칙적으로 DKI 자카르타 지방 정부는 실제로 중앙 정부의 결정에 따라야 한다”며, “만일 중앙 정부가 자카르타 주를 확장하도록 명령하면 실행할 준비가 되었다”고 8월 19일 자카르타 의회 DPRD에서 말했다.
그는 “중앙 정부가 결정한다면, 자카르타가 수행한다. 결정은 법 또는 정부 규정을 통해 이루어지며, 우리는 수행해야 할 의무가 있다. 따라서 그 결정은 자카르타 DKI가 아니라 중앙 정부에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아니스 주지사는 “경제적으로 자카르타 지역과 그 주변 도시는 이미 통합되어 있다. 다만 행정부에서만 다를 뿐이지 경제적으로 자카르타와 버카시 시(市), 데뽁 시, 땅어랑 시는 같은 이웃 도시 지구”라고 말했다.
DKI 자카르타는 항상 부문별 임금을 결정할 때 버카시와 데뽁 두 지역을 염두에 두고 있다.
DKI 주지사는 “현실적으로 경제적으로 이 지역은 이미 통합되어 있다. 자카르타는 부문별 최저임금을 결정할 때 유사점이 있다”고 말했다.
* Bekasi 시장 찬성, Depok 시장 반대 의사
DKI 자카르타 주지사 Anies Baswedan은 자카르타에 편입하는 이슈에 대하여 Bekasi의 Rahmat Effendi 시장과 보고르의 Bima Arya 시장 의견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의 의견을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Ridwan Kamil 서부 자와 주지사는 DKI 자카르타 주에 들어가려는 Bekasi 시의 열망은 무의미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역 분할 문제는 관련이 없는 것 같다. 지역 확장은 특히 공공 서비스와 관련하여 지역 사회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통합된다면 행정 중심지가 너무 멀어서 공공 서비스가 어렵고 지역 분열이 우려되기 때문에 관련성이 낮다“고 말했다.
하지만 라흐맛 버까시 시장은 “버까시는 자카르타 남동지역에 이미 합류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자카르타에 가까운 버카시 지역은 일상생활에서 지역 사회•문화면에서 동일하다”며, “본질적으로 복지, 개발을 가속화한다면 Bekasi가 자카르타에 편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버까시 시장의 아이디어는 생각에 불과하다. Bekasi 지역을 확장하는 정책이나 새로운 지역을 확장하는 정책은 중앙정부와 국회 DPR-RI가 권한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남동 자카르타가 확장된다면 Bekasi 지역의 개발과 발전이 가속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Depok 시장은 자카르타에 편입에는 좀 더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 7월 12일 Depok 시장 사무실에서 Mohammad Idris 시장은 Depok 시가 문화적으로 DKI Jakarta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낫다고 인정했다. Depok 주민 대부분이 순다어를 못하고 Betawi어를 사용하기에 문화적으로 자카르타와 같은 풍습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지리적 관점에서 Depok은 서부 자와 지방과 분리되어서는 안 된다. 영토 측면에서 볼 때 West Java에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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