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성지순례 HAJI 231,000명 참가

성지순례 HAJI가 다가오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2019년 하지순례에 231,000명이 참가한다. 성지순례 HAJI 기간은 8월 9일부터 14일이다.

HAJI를 앞두고 인도네시아 성지순례자는 7월 6일부터 특별기를 통해 529개 팀으로 사우디아랍으로 출국을 시작했다. 하지순례자는 이슬람력의 12번째 달 8일부터 닷새 동안 순례한다. 인도네시아 무슬림들이 성지순례하려면 너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지불하고 기다려야 한다.

군(郡) 단위 지역별 성지순례 대기자는 남부 술라웨시주의 시드랍군(郡)은 32년, 와조군과 반딴엥군 31년, 삔랑군 29년, 소뼁군 26년 대기해야 한다.

가장 짧은 대기는 5년으로 서부 깔리만딴 주의 상가우군(郡)이다. 일반순례자와 특별순례자는 신청 비용에 따라 구분된다. 일반순례비용은 최저 31,090,010 루피아에서 최고 38,798,305루피아이다.

지역별 순례비용은 아쩨지역이고, 최고비용은 롬복지역이다. 또한 특별순례비용은 최저 112,700,000루피아에서 최고  169,000,000 루피아이다. 순례를 다녀온 남자는 하지 (Haji), 여자는 하자 (Hajjah)라는 명칭을 받는다. 이것은 무슬림에게 가장 존경받는 호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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