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111개 기관에서 아동복지센터 운영

인도네시아 사회부는 인도네시아 111개 기관에서 아동복지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른바 통합아동사회복지센터로 부르는 PLKSAI는 동부 자바의 5개 지역에 설립될 예정이다.

통합아동사회복지센터 PLKSAI는 아동학대 방지뿐만 아니라 아동복지를 다루는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둔다. 유니세프 수라바야 지부의 어린이 보호 전문가인 Naning Pudji Julianingsih에 따르면, “이 센터 설립은 국가가 인도네시아 어린이들의 복지를 보호할 것임을 시사하는 강력한 메시지다.

PLKSAI는 Tulungagung, Surakarta, Klaten, Gowa 및 Makassar에 설립된다”고 밝혔다.
정부는통합아동사회복지센터로 부르는 PLKSAI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동부 자와의 Yayasan Setara Semarang과 연계해서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살라티가에서 학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교육, 건강, 법적 정체성, 사회 재활, 대안 육아와 같은 서비스를 중점 교육했다. Nanning에 따르면 “PLKSAI는 여전히 서비스 품질과 같은 몇 가지 과제에 직면해 있다.

최고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관련 정책들이 더 많이 평가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