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U “원고측 증빙 부족하다”

헌법재판소는 6월 18일  2차 심리재판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KPU가 쁘라보워-산디아가 우노 변호인단의 원고에 대한 변론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KPU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조코위-마루프 아민 후보에 대한 쁘라보워-산디아가 우노 변호인단의 제소는 애매하다고 Kompas.com 이 6월 18일 보도했다.

쁘라보워-산디아가 우노 변호인단은 대선에서 조직적으로 위반했다고 제소했지만 언제, 어디에서, 누가, 무엇, 어떻게 위반했는지 설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쁘라보워-산디아가 우노 변호인단은  올해 대선에서 17세 미만 미성년 유권자 20,475명이 대선에 참가했다고 헌법재판소에 확인을 요구했다.

하지만 쁘라보워-산디아가 우노 변호인단은 미성년 유권자들이 어디에서 투표했는지, 누구인지에 대한 설명과 증빙 자료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