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의 미래를 위해 소통하는 문화를

2019년 기해(己亥)년 아침이 밝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새로운 한해의 시작은 희망과 꿈으로 가득 찬 출발을 염원합니다.

우리 동포 여러분 또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고자 하는 일 모두 성취하는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인도네시아 한인사회는 오래전 5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열악하고 힘든 상황에서 먼저 발을 디딘 선배들은 숱한 고난과 어려움을 딛고 이땅 인도네시아에서 우리 한인사회의 건강한 역사를 차곡차곡 쌓아왔습니다.  과거를 돌아보면 지금 우리 삶의 터전인 인도네시아는 우리 선배들의 역경속에서 일구어낸 산실이라 봅니다.

이러한 전통과 진행중인 한인사회의 미래를 위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어 내는데 모두 함께 힘써야 할 것입니다. 혼자가면 빨리 갈수 있지만 함께 가면 오래 갈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고국을 떠나 이방땅에서 우리 한인동포 모두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오래오래 같이 가기를 희망합니다.

특히 지난해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에 보여줬던 우리 동포의 단합과 열정은 그간 이방땅에서 잠재되어 있던 한민족의 뜨거운 혼을 보는듯 했고 우리는 하나라는 감성과 소통의 실체를 고스란히 느끼게 하는 자리였었습니다.

2019 기해(己亥)년 새해에도 우리동포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함께 나가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 나은 우리동포 사회와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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