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희망찬 기해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치러 국제행사 개최의 가능성을 보았던 반면, 롬복과 술라웨시 지역의 지진 해일로 해당 지역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경제 상황 역시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이런 여건 속에서 우리 교민 여러분이 고군분투했던 지난 1년이 그 어느 때보다 쉽지 않았을 거란 짐작을 합니다.
이처럼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극복해 오신 모든 교민 여러분들께 깊은 존경과 박수를 보냅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은 우리 삶에 큰 목표를 이뤄가는 과정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루지 못한 일들에 대한 아쉬움을 되돌아보기 보단 새 마음 새 뜻으로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가 서로를 보살피는 따뜻한 동포 사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희망의 새해는 지난해에 교민들이 보여준 저력과 노력 그리고 정성만큼 큰 꿈이 결실을 맺는 희망찬 한 해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 1월 1일 기해년 새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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