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및 광물 자원부 Ignasius Jonan 장관은 약 520만명의 인도네시아 국민이 전기를 제공받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 수치는 국가 인구의 2%에 해당한다.
그는 “인도네시아의 약 520만명이 아직 전력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싱가포르의 인구와 같다. 내년에는 모든 국민이 전력에 접근 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도달하기 어려운 외진 지의 경우 재생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장관은 언급했다.
2018년 3분기 현재 인도네시아 전국의 전기 통신율은 98%에 달했다. 장관은 “국내 98%는 이미 전기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2018년 말까지 중기 발전 목표치인 97.5%를 넘어 섰다. 내년에는 99.9% (대전율)까지 목표로 삼았다”고 지적했다.
장관은 신 재생 에너지의 사용이 원거리 지역의 전력 공급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전력 공급 외에도 전기 요금을 저렴하게 책정 할 것이기 때문에 국가의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다.
그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모든 사람들에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어야한다. 따라서 중산층 사회뿐만 아니라 불우 이웃들도 전기를 이용 가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멀리 떨어진 지역의 사람들이 전기와 인터넷에 이미 접근 할 수있는 대도시 주민들보다 뒤처지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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