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세계은행 연차총회와 인도네시아 경제 효과

8000억 루피아를 투자해 5조 7000억 루피아 경제효과...남는 장사

단기적: 투자자와 금융기관 관계자가 인도네시아에 대한 신뢰감을 높게 평가. 이는 인도네시아가 정치와 경제가 안정하다고 인정하는 것

장기적 : 인도네시아 금융 은행 관리자들이 많은 정보를 교류하면서 은행 경영을 개선 기회
10월 14일까지 발리주 누사두아 (Nusa Dua)에서 개최하는 국제통화기금 (IMF) – 세계은행 연차총회에 189개국에서 정부 대표와 각국 중앙은행 대표, 기업인 등 모두 34,000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자가 많은 것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 문제에 대한 문제 때문이라고   Kompas신문이 10월 8일 보도했다.

이번 국제통화기금 (IMF) – 세계은행 연차총회의 주제는 “Voyage to Indonesia”이며, 주제를 통해  불확실한 세계 경제문제를 해결할 정책을 기대했다.

족자카르타 가자마다 (Gajah Mada) 대학교의 경제연구센터 A Tony Prasetiantono 센터장은 “국제통화기금 (IMF) 세계은행 연차총회는 인도네시아 경제에 대해 영향이 크고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 총회를 계기로 관광사업을 홍보를 할 수 있다”면서 “국제통화기금 (IMF) – 세계은행 연차총회를 인도네시아가 개최하게 되어 운 좋은 국가”라고 말했다.

BCA은행의 Jahja Setiaatmaja행장은 이번 연차 회의는 인도네시아 경제에 유리한 것은 단기적으로 투자자와 금융기관 관계자가 인도네시아에 대한 신뢰감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이는 인도네시아가 정치와 경제가 안정하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국제통화기금 (IMF) – 세계은행 연차총회를 통해 인도네시아 은행 관리자들이 많은 정보를 교류하면서 은행 경영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Go-Jek사 최고 경영자인 Nadiem Makarim 대표이사도 “국제통화기금 (IMF) – 세계은행 연차총회는 인도네시아 경제발전에 있어서 디지털 산업이 국가와 사회를 위해 신 아이템을 창출하는 아이디어를 얻게했다. Go-Jek 기술로 많은 실업자들에게 직업을 주었다”고 말했다.

2018 국제통화기금 (IMF) – 세계은행 연차총회를 주관한 Peter Jacobs씨는 “인도네시아가  이번 연차총회를 개최하기 위해 8000억 루피아를 투자했지만 5조 7000억 루피아의 경제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국가개발기획부도 세계은행 연차총회로 발리 경제가 5조 9000억 루피아 경제효과를 냈다고 밝혔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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