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랜드, 현지기업과 소통, 화합을 위한 친선 축구경기 열려

7년간 꾸준히 지역기업과 화합, 소통의 길 만들어 한국기업의 이미지 상승과 상호 이해의 폭 넓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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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5일) 지난 3일 인도네시아 반튼주에 소재하는 파크랜드 1공장에서 반튼주 소재 BANTARA 방송국 축구팀과 현지인 직원으로 구성된 파크랜드팀과 친선 축구 경기가 열렸다.

이번 경기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기업인 파크랜드에서 현지기업과의 상호 소통과 화합으로 현지기업과 함께 어울림으로서 상호 이질적인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함께 어우러진 동질적인 이미지를 심어 주고있다.

이미 7년동안 매주 정기적으로 행해오던 행사로서 이번에는 BANTARA 방송국팀과 친선경기를 했다.

그리고 인근 많은 관공서와 기업팀들과 친선경기를 통해 기업의 현지화에 빠른속도로 접근할 수 있었고 지역민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 한국기업의 친화적이고 열린 마음을 친선경기를 통해 느끼게 하고있다
또 행사를 통해 지역기업간의 상호 이해와 협조, 상생의 기회가 많아졌고 특히 한국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고착시키는데 일조 하고있다.

작은 행사 하나가 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비춰지는데에는 파크랜드 김영진 관리부장의 7년간 현지인틀과 함께 땀흘리고 뛰면서 호흡을 같이한 노력과 정성 담겨져 있었다.

김영진 관리부장은 향후 꾸준히 이 행사를 이어 나갈 것이며 서로 땀흘리고 뛰면서 하나됨을 느낄수 있는 축구 친선경기가 반튼주내 타 한국기업에도 확산되길 바란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기업이 지역 경제발전에 많은 부분 기여하고 있지만 무었보다도 지역내 주민과 기업과의 활발한 교류가 한국기업이 현지에서 튼튼하고 뿌리깊게 정착 할 수있는 거름이 될 것이다.

작은 하나의 행사이지만 조용히 실천하고 꾸준히 행해지는 이번 행사가 점점 빛을 발휘해 많은 한국기업의 현지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취재:한인포스트
편집국장 강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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