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조정청 허가 OSS 시스템 환수작업 착수

‘온라인 단일창구 시스템 (OSS)’ 인수를 본격화하고 외자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

투자조정청 토마스 트리카시 렘방(Thomas Trikasih Lembang) 청장은 외무 문제는 무역부에 위임하고, 이사회는 ‘온라인 단일창구 시스템 (OSS)’ 인수를 준비하는 국제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국은 본격적인 OSS시스템 인수를 본격화하고 외자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자카르타 포스트가 7월 21일 보도했다.

2016년 외무장관을 역임한 바 있는 현 투자조정청 토마스 청장은 “무역부의 업무능력을 신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Thomas는 이사회가 재무 장관에게 새로운 기능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2000 억 루피아 (미화 1387 만 달러)의 추가 예산안을 제안했는데, 올해 총 BKMP 예산을 7000 억 루피아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추가 예산 자금은 대부분 컴퓨팅 자원에 할당된다.

우리는 거대한 클라우드 컴퓨팅 소스가 필요하고 다른 부분은 지방 정부와 정부 부처에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또한 새로 설립된 BKPM의 투자협력 책임자인 위스누 위자야 소디부조(Wisnu Wijaya Soedibj)는 이사회가 허가서 서비스와 운영 통제에 관한 두 가지 새로운 OSS 관련 규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BKPM은 현재 29개의 라이선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투자조정청의 신임 투자 진흥 담당 차관인 앤디 마울라나(Andi Maulana)는 11 월에 예정된 온라인 단일창구 시스템 인수를 통해 해외 투자 진흥 강화 등 모든 업무가 정상적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특히 러시아와 중동 국가와 같은 비 전통적인 국가를 포함한 나라들의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다. 러시아와 중동의 투자자들이 인도네시아에 투자를 시작했지만 싱가포르를 통해 간접적 인 경로를 사용했다. 그들은 인도네시아로의 직접적인 투자 루트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앤디 청장은 그동안 상공회의소에서 여러가지 투자 이벤트가 있어왔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경제부>

제보는 카카오톡 haninpost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