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 금요일 오전 오전 8.59 루피아 환율이 달러대비 14,415루피아로 거래되다가 오후 14,321루피아로 반등했다.
이는 중앙은행이 금리인상을 발표한 직후라고 자카르타 포스트가 7월2일 보도에서 모넥스 인베스트인도 (Monex Investindo)의 분석가 Faisyal은 “루피아 감가 상각은 미국과 중국 간의 긴장된 무역 관계뿐만 아니라 다른 통화에 대한 미 달러화 가치수준에 따라 변동한다”고 말했다.
한편, 루피아 가치에 영향을 주는 내부 요인은 지난 5 월 인도네시아 무역의 실적이 좋지 않았던 것과 최근 열리는 117 개 지역에서의 선거 효과 때문이라고 kontan.com이 인용했다.
또한 증권 회사 Samuel Sekuritas의 경제전문가 Ahmad Mikail은 “인도네시아 은행이 기준 금리를 25bp 로 5 %까지 올리자 마자 루피아가 곧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6월 26일 회의에 참석 한 중앙 은행 총재는 27일 금요일 오후 7일 역레포 금리 비율을 50bps에서 5.25 %로 인상한다는 결정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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