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과 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를 비롯한 한인회 한인상공회의소 등 10여 한인단체 연합은 지난 6월 26일 ‘2018 아시안게임 지원 민관합동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2018 아시안게임 지원 민관합동위원회의에는 그간 준비사항 설명과 자료배포 각 분과별 업무를 분담했다.
대사관 TF팀에는 전조영 공사를 중심으로 한국문화원 천영평 원장, 박진영 2등 서기관 등이 배정되었다.
민간대표로는 대한체육회에서는 강희중 회장 방진학 사무총장 최석일 국장, 한인회에서는 양영연 회장 전민식 수석부회장 최인실 국장, 민주평통에서는 송광종 회장 우용택 간사, 한인언론협의회에서는 정선 한인포스트 대표, 상공회의소에서는 김혜아 국장, 월드옥타에서는 배응식 회장, 문예총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본부 HQ 구성과 게임 종목별 지원단체를 배정했으며, 향후 콜센터, 온/오프라인 지원, 자원봉사자, 통역 모집, 출입증, 소요자금과 모금 등이 논의되었다.
한편, 2018 아시안게임 지원 민관합동위원회는 오는 7월 4일(수) 오후 2시 대사관 1층에서 민간합동위 발대식을 출범한다. <기사. 동포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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