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KS초등 학부모 공개수업을 통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 가져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초등)(교장 백우정. 이하 Jiks)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22일(화)~24일(목) 3일에 걸쳐 학부모 공개 수업 및 동료 장학을 실시하였다.

올해 공개수업은 예년과 달리 학교 교육에 대해 공감·소통하고, 자녀의 학습 과정을 좀 더 자세히 살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루에 2개 학년씩 3일 동안 1교시부터 6교시까지 수업을 공개하였다.
평소 수업지도안 설계 협의-수업공개-수업성찰 과정에 동료 교사가 참여하여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은 물론 학생 배움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성찰하고 실천하고 있는 모습을 학부모들에게 공개하였다.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발표하고, 열정적인 태도로 수업에 임하는 모습을 통해 자녀가 많이 성장했음을 느끼고 뿌듯해하는 학부모님들을 볼 수 있었다.

수업을 참관한 1학년 학부모는 “아이를 1학년에 입학시키고 학교생활을 잘 하고 있는지 항상 궁금했는데 수업시간마다 즐겁게 참여하는 아이를 보며 안심이 되었다.

그리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수업을 계획하고, 아이들의 말을 존중해주고 유머와 미소로 평안하게 가르치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백우정 교장은 “앞으로도 수업연구를 통해 교사의 역량을 강화,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을 실천해 한국학교교육에 대한 신뢰도 제고 및 타 국제학교보다 앞서는 선진 교육을 위해 전교사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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