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바란 휴무기간 10개구간 톨요금 10% 할인

공공주택 사업부 Basuki Hadimuljono 장관은 르바란 종교휴일 동안 모은 유료도로 요금을 10% 인하하겠다고 발표했다. 5월21일자 언론은 인하된 톨 요금은 그레이터 자카르타를 비롯한 지역에 해당된다. 정부가 공식발표한 6월11일~6월20일 르바란 휴무동안 실시될 유료도로 요금 할인은 현재 10개 구간으로 논의되고 있다.
장관은 각 구간의 톨 요금 할인 실시는 해당 공식 휴무기간에 한해 탄력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료도로 규제위원회(BPJT)는 톨 요금 할인규정이 휴무일간 있을 국민의 대이동을 원활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BPJT의 Herry Trisaputra Zuna 위원장은 휴무가 기존해보다 연장되어 실질적으로 6월8일부터 시작된다고 볼 때, 귀성길 교통량은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고, 대신 귀경길이 시작되는 6월20일과 24일간의 교통량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바수키 장관은 또한, 교통부는 경찰국과 협조하여 르바란 휴무기간 동안의 원활한 교통상황을 위해 긴밀히 공조할 것을 약속했다. <사회부>

제보는 카카오톡 haninpost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