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입국·외국인청’ 현판식이 5월 10일 양천구 청사에서 열렸다.
지난 5월 7일, 한국법무부와 행정안전부는 5월 10일부터 인천공항과 서울, 부산, 인천, 수원, 제주 등 대규모 출입국관리사무소 6곳의 명칭을 ‘출입국·외국인청’으로 바꾼다고 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남부와 김해, 대구, 대전, 여수, 양주, 울산, 김포, 광주, 창원, 전주, 춘천, 청주 등 13곳은 ‘출입국·외국인 사무소’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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