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입국·외국인청 현판식 열려

종전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5월 10일부터 명칭 교체

▲ 박상기 법무부 장관(가운데)이 5월 10일 서울 양천구에서 열린 서울출입국·외국인청 현판식에서 축하떡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 법무부)

‘서울 출입국·외국인청’ 현판식이 5월 10일 양천구 청사에서 열렸다.

지난 5월 7일, 한국법무부와 행정안전부는 5월 10일부터 인천공항과 서울, 부산, 인천, 수원, 제주 등 대규모 출입국관리사무소 6곳의 명칭을 ‘출입국·외국인청’으로 바꾼다고 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남부와 김해, 대구, 대전, 여수, 양주, 울산, 김포, 광주, 창원, 전주, 춘천, 청주 등 13곳은 ‘출입국·외국인 사무소’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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