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바란 귀성길 국도사용 장려 90%이상 안전해

공공사업 주택부 산하 도로사업부의 Arie Setiadi Moerwanto 국장은 인도네시아 주요 도로의 92%가 양호한 상태이며 르바란 휴일 동안 여행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음을 보장한다고 말했다고 템포가 5월6일 보도했다.

Arie 국장은 단지 북부 해안도로인 Pantura 도로만이 대형트럭이 통과하기 때문에 우려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당국은 이 지역 도로의 경우 교통혼잡을 예상하여 즉시 보수는 보류하고 있다고 전했다. Arie 국장은 Pantura 도로의 손상은 용량을 초과하는 차량의 수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해당도로는 최대 45톤의 차량 하중을 견딜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을 유념한다면 안전하게 도로이용이 가능하다.

라마단을 10여일 앞두고 Arie 도로국장은 Pantura 해안도로의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플랜에 착수할 뿐 아니라 도로표시 작업이 수행되었다. 르바란 귀성길 혼잡을 피하기 위해 남부 해안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일반적으로 Nagrek를 통과하는 통행 차량은 Cilacap 통해 혼잡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Budi Karya Sumadi 교통부 장관은 르바란 기간동안 붐비는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국가 공공 도로를 사용하도록 장려한 바 있으며, 90% 이상 모든 국도의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당국은 밝혔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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