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주 주간단신

동성애자 아니야, 화나서 살인 저질러
경찰이 지난 4월16일 동부 자바 짜왕지역 Waru 골목에서 33세 Ali로 신원이 밝혀진 시신을 발견했다. 가해자는 Ali의 친구로 그가 자신을 동성애자 커뮤니티에 가입하도록 강요해서 화가나 살인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자카르타 경찰국 대변인은 21세 Ualubun을 그의 친척 집에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자신이 동성애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피해자가 억지로 왓섭 어플리케이션 동성애자 그룹에 초대해 만남을 가지기를 요청해 화가 나서 살인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발표했다.

체포 중 경찰 공격해 사살된 마약딜러
상습 마약딜러 용의자가 땅그랑에서 4월16일 체포 중 경찰을 공격해 현장에서 사살되었다. 용의자는 땅그랑 가라와치 거주민으로서 헤로인과 엑스터시 103알을 압수하고 체포하는 과정에서 경찰을 공격해 경찰이 총격으로 방어했다.

용의자는 국제 마약 밀수업자로 알려진 인물로 그레이터 자카르타로 마약을 운반해왔으며 현재 최고보안 수감되어 있는 Nusa Kambangan의 수감 동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땅그랑 경찰서는 또한 4월14일 98개의 엑스터시를 소지하고 있는 임신한 여성을 체포했고 연계된 4명의 용의자를 추가로 체포했다고

또, 교량붕괴
동부자바주 뚜반군의 바밧-위당 교량이 4월 18일에 붕괴되어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수리공사는 르바란 10일이 되기 전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Basuki Hadimuljono 공공사업주택부 장관이 말했다고 Kompas신문이 9일  보도했다.한편 지난 2월 Kebon Nanas 톨 개이트 근처 버까시-짜왕-깜뿡 멀라유 톨 게이트에서 기둥이 무너져 7명이 부상을 당했고, 같은 달 수카르노 하나 국재공항의 옹벽이 무너져 차안에 있던 1명이 사망했다.

지진, 중부자바에 4.4 규모 발생
4월 18일에 낮 1시30분쯤 4.4규모의 지진이 중부 자바주 반자르네가라군에서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2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부상했다. 피해자들은 붕괴된 집 아래 매몰 되어 피해정도가 심각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 지진은 활성 겐댕의 지질구조판의 부분이 움직여 발생했다고 전했다.

국회의사당 건물 공사 취소 될 수도
아직까지 국회의사당 건물건축공사가 시작되지 않고 있다. 이는 정부가 아직 국회의사당 건물건축 허가서를 발급하지 않기 때문이다. 국회는 정부가 국회의사당 건물건축을 허락하지 않는다면 국회의사당건물건축이 취소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Kompas신문이 4월 19일 보도했다.

늘어난 르바란 휴일, 반대하는 단체도 있어
정부는 이둘 피뜨리명절 (르바란)의 휴일을 6월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고 결정했다. 그러나 이에 반발하는 단채들도 생겨나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들은 오랫동안 휴일이 산업활동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라고 Kompas신문이 4월 19일 보고했다.

페이스북 노출된 신상 돌려받아
인도네시아 페이스북 대표인 루벤 하따리가 4월 18일에 경찰의 수사를 받으러 경찰청에 갔다.
인도네시아 페이스북 대표인 루벤 하따리는 영국의 Cambridge Analytica에 유출된 페이스북에 있는 인도네시아사람들의 신상정보 문제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경찰은 인도네시아 페이스북 담당자로 하여금 영국의 Cambridge Analytica에 유출된 페이스북에 있는 인도네시아인 총 1,096,666명의 신상정보를 되돌려 받도록 지시 했다고 Kompas신문이 4월 19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의 인간 개발지수
중앙통계청 (BPS)이 발표한 인도네시아의 인간개발지수는 2017년 70.81점이다. 인간개발지수는 국제연합개발계획(UNDP)이 매년 각국의 교육수준과 국민소득, 평균수명 등을 조사해 인간개발 성취 정도를 평가하는 지수이다. 2017년 국가예산에 인도네시아의 인간개발지수 목표는 70.1점 이었지만 70.81점에 미쳐 목표를 초과했다고 Kompas신문이 4월 19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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