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까리아 수마디 교통부 장관은 발리 북부 지역 해변에 공항개발을 제안한 발리 행정부에 대해 해당 지역에 대해 연구하라고 지시했다고 템포지가 2월 26일 보도했다.
장관은 아직 조사중이라며 추가적인 코멘트는 피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PT. 발리 바루 국제공항(BIBU) 개발업체 Made Mangku 사장은 발리 북부 공항 프로젝트에 대해, 발리 행정부가 주장한 33개의 힌두사원, 121곳의 역사유적지, 도로 및 농지 등이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전했다.
발리 신 북부 공항 사업의 타당성 조사는 특히 환경 및 사회 문화적 영향력에 대해 집중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올해안에 조사 결과를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발리 웅우라이 국제공항을 확장하는 방안도 고려 중인걸로 알려져 있다.
발리 북구 공항에 대한 제안은 뚤람벤, 누사 페니다 그리고 서부 발리 국립공원에 대한 관광산업 활성화와 바뉴왕이와 롬복으로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이전에 제기된 바 있다.
신 발리 국제공항은 3,200만 승객을 매년 수용할 수 있고, 23만 평방미터의 터미널과 4,100미터의 활주로를 갖춘 공항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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