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5일(월) 새벽부터 폭우가 수도권 근교 산악지역을 중심으로 쏟아져 서부자와 뿐작지역은 산사태가 일어나 도로가 끊어지고 보고로에 있는 댐은 위험수위까지 도달했다.
서부 자와 보고르 (Bogor)에 있는 까뚤람빠 댐은 오전 10시 현재 240cm로 최고위험단계인 1단계 경보가 발령되었고 방류로 인해 자카르타 9개 지역에 침수사태가 불가피했다.
보고로 폭우가 9시간후에 자카르타 망갈라이 댐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이날 폭우는 오후들어 강수량이 줄어든 보고르 댐은 3단계 경보로 낮아졌으나 자카르타 저지대 Srengseng Sawah, Rawajati, Kalibata, Pengadegan, Pejaten Timur, Kebon Baru, Bukit Duri, Balekambang, Cililitan, Bidara Cina dan Kampung Melayu는 침수가 되었다.
한편 지질기상청 BMKG는 3일동안 인도네시아 전지역에 폭풍우 예고했다.
폭우지역으로는 kawasan Sumatera bagian selatan, Jawa Barat, Jawa Tengah bagian selatan, Bali, Kalimantan Timur, Sulawesi bagian selatan dan Maluku.
강풍지역은 Sumatera Selatan, DKI Jakarta, Jawa Timur, Kalimantan Barat, Kalimantan Tengah, Kalimantan Selatan, NTB, Papua Barat, dan Papua bagian utara.
인도네시아는 매년 설날임렉을 전후로 폭우가 쏟아져 큰 피해를 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