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가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2030년까지 Soekarno Hatta국제공항이, 2050년까지 1,500여개 섬이 바다로 수몰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해안선이 총 9만 9천km로 세계에서 가장 긴 해안선을 가진 나라중 하나이며, 현재 해수면 상승 등 영향으로 수도인 자카르타는 면적의 40% 정도가 해수면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미국의 존캐리 국무장관은 2월 16일 남부 자카르타 행사장에서 ‘인도네시아는 온난화의 최전선’이라고 언급하고 “온난화로 현재 해수면이 50cm 상승하면 자카르타 면적의 반이 수몰되며, 해수 온도의 상승으로 어획량도 40% 감소하는 등 자원과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니 해양수산부는 국내에 총 17,508개의 섬이 존재하며 이중 약 6천개 섬에만 사람이 살고 있다고 밝히고, 2005~2007년간 Ache, 북부 수마트라, Papua, Riau 주내 총 24개 섬이 수몰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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