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부동산에서 60,000개의 일자리 창출

자카르타 산디아가 우노 부주지사는 올해 지방 정부가 부동산 부문에서 5만에서 6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자카르타 행정부는 주택 건설 프로젝트를 마무리 짓고 있으며 금융 서비스국 (Financial Services Authority)과 인도네시아 은행 (Bank of Indonesia)과 협력하고 있다.

우노 부주지사는 “현실적으로 1월 18일 동부 자카르타 Pondok Kelapa 지역 저소득층 아파트 건설 프로젝트라는 획기적인 건설추진이 이루어 지면서 이와 같은 부동산 일자리 창출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노 부주지사는 특히 인도네시아 부동산 (REI)이 적극적으로 주택개발의 청사진을 제시해 줄 것을 기대하며, 직접 지역의 중기개발 계획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주기를 촉구했다.

또한 자카르타 주민들은 특히 직장과 인접하면서도 교통편이 용이한 거리의 주택을 필요로 하고 있고 이러한 주택건설이 현재 진행중인 대규모 도시건설지역에서 이러한 부동산 업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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