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보조금 있는 휘발유 Premium과 경유, 그리고 전기료를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Premium은 리터당 6,450 루피아, 경유는 리터당 5.150루피아를 유지하고, 전기료는 kWh당 1,467 루피아선이 될 것이라고 콤파스가 12월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 광물 자원부 Ignasius Jonan 장관은 현재 상품 구입력이 떨어지고 있는 구매자들을 고려할 때 휘발유와 전기료 인상은 국민 경제능력을 생각하지 않는 결정이라며 이와 같이 휘발유 가격과 전기료 동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Premium은 3월까지 현 가격을 유지하고, 전기료는 4월까지 인상계획이 없다. 해당 기간이후는 약간의 인상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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