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아-링깃-바트, 3개국 통화협상(LCS) 체결

달러의존 거래 없이‘교차통화’로사업비용절감, 중소기업 활성화에 도움될 것

인도네시아 수출업자와 수입업자는 말레이시아와 태국의 무역 상대국과 쉽게 삼국의 자국 통화로 지불아 허가될 전망이다. 루피아, 링깃, 바트화로 3국의 무역거래가 자유로워진다. 달러의존 비즈니스로비 탈피로 비용절감 및 비자니스활성화 기대된다. 교차통화 지정거래은행 정보를 알려준다.

2018년 초부터 인도네시아 수출업자와 수입업자는 말레이시아와 태국의 무역 상대국과 쉽게 삼국의 자국 통화로 지불아 허가될 전망이라고 12일 자카르타 포스트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중앙 은행(BI)과 말레이시아 중앙은행(BNM) 및 태국 중앙 은행(BoT)은 11일 자국 통화 협상 (LCS) 프레임 워크를 시작하여 내년1월 2일부터 파트너 은행간 루피아, 링깃 또는 바트화를 이용한 비즈니스 거래가 시작된다.

Agus Martowardojo BI총재는 2010-2016년 기간 동안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간의 양자 무역이 연평균 195억 달러에 이르는 한편, 인도네시아와 태국 간의 양방향 무역은 평균 150 억 달러에 달한다며 이 수치는 현지 통화 사용을 장려 할 수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의 잠재적인 규모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한 Agus총재는 인도네시아의 비즈니스 플레이어가 대외 무역 활동을 위한 통화의 다변화를 이끌어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과 무역의 높은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oT의 Veerathai Santiprabhob총재도 Agus총재와 의견을 같이하면서, 이 프레임 워크의 주요 이론적 근거는 3 개국 기업의 거래 비용을 줄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BNM의 Muhammad bin Ibrahim총재는 이 체제가 3개국 통화의 수요를 증가시켜 다른 국가의 화폐 시스템 즉 미국달러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자국 통화 협상LCS 프레임 워크 구현 후 BI는 3년에서 5년 내에 두 파트너 국가들과의 거래에서 현지 통화 사용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BI와 BNM은 각각 6개 인도네시아 지역과 5개 말레이시아 은행을 정하고 루피아-링깃 LCS 프레임 워크에 대한 ‘지정교차통화딜러’ (AACD)를 임명했다. 또한 BI 와 BoT간은 각각 5개의 지방 은행을 지정하고 루피아-바트의 LCS프레임워크를 실행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내 ‘지정교차통화딜러’ 은행은 BNI, BRI, Bank Mandiri, BCA, Bank CIMB Niaga 등 5곳이다. BNI 의 Ahmad Baiquni 총재는 이러한 교차통화 시스템을 환영하며 이는 대출기관들이 달러에 의지하지 않고 거래 통화를 다양화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수출업자 협회 Benny Soetrisno 의장은 새 통화 결제 프로그램을 통해 거래 비용을 낮추고 사업 활동을 간소화 할 수 있다며 “우리가 현지 통화를 사용하여 국가 간 거래를 할 수 있다면 미국 달러를 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저렴할 것이다 ‘LCS 프레임 워크’ 는 효율적인 환율을 장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상공 회의소 (Kadin) 국제 관계 담당 부회장 신타 캄 다니 (Shinta Kamdani)는 또한 LCS 프레임 워크가 제 3국 통화를 제거하고 대외 무역에서 사용되는 통화를 다변화하여 보다 이득이 되고 예측 가능한 무역과 투자를 창출함으로써 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국제 무역에서 현지 통화를 사용하면 중소기업이 국제 무역에 참여하도록 장려 할 것이라며 ” 중소기업들은 대외 무역에서 금융 상품에 접근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LCS 프레임 워크는 이러한 중소기업의 참여를 촉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