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이 무기를 수출하는 국가가 되었다고 Kompas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이에 대한 기사는 Kompas신문에 의해 스톡홀름 국제평화 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서 인용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대한민국이 판매한 무기가 2015년과 2016년 사이 20.6%로 증가했다.
2006년 대한민국이 수출한 무기는 2억 5,300만 달러인데 비해 2016년에 25억 달러가 된 것이다. 세계의 무기제작회사 100개가 판매한 무기 판매액이 3,378억 달러인데 비해 현재 대한민국이 판매한 무기가격은 84억 달러에 달하므로 이는 대한민국을 무기수출국이라 부를 만한 성과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콤파스지는 대한민국이 무기를 수출하는 국가가 된 것은 1963년부터 1979까지 대한민국의 수장이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아버지인 박정희 덕분이라고 보도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1970년에 대한민국내 강력한 방위산업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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