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가 온대” 인도네시아 중부자와 따식말랴야 지역에 해안지역에서 15일 오후 11시 47분께 규모 6.9강진이 발생,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자 자와섬 1억 5천만명은 페닉에 빠졌다.
또한 16일 새벽 인도양 해안지역에서 사는 주민들이 높은 지대로 이동하기 위해 한꺼번에 오토바이를 끌고 나와 도로가 꽉 막혔다. 이날 쓰나미 경보로 해안지역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면서 주요 도로에서는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이번 지진으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고 현지 언론이 속보로 16일 보도했다. 이번 지진은 지질기후기상청 BMKG는 7.3에서 6.9로 수정했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서 지진 규모를 6.5로 측정했으며, 진앙은 섬 남부 해안지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91㎞라고 밝혔다.
BMKG는 지진발생 초기 당시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가 3시간 만에 해제했다. 특히 타식말랴야 주민들은 2009년 지진에 이어서 이번 지진으로 지진 트라우마에 고통을 호소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청은 지진으로 자와 섬에서 3명이 숨졌고, 최소 100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수백채가 붕괴되었다고 집계했다. 또 다수의 건물이 붕괴하거나 훼손되면서 추가 사망 및 부상자 발생이 예상된다.
한편, 진앙에서 300㎞ 가량 떨어진 자카르타에서도 20초 가량 흔들리자 고층 아파트와 심야극장에서 뛰쳐나왔으며, 주민들은 페닉상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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