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도와 중국이 석탄 생산량을 억제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압력으로 북한산 석탄 매매를 중단시켜 석탄 가격이 오르고 있다.
자카르타 언론에 따르면 석탄 시세는 10월 톤당 93.99달러로, 지난달 톤당 92.03달러보다는 소폭 상승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석탄 생산량을 지난해 4억 1,300만 톤에서 올해는 4억 7,700만톤으로 증산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석탄 소득이 지난해 27조 2,100억 루피아에서 올해 33조 루피아로 상승할 것을 낙관하고 있다고 콤파스 신문은 지난 10월 10일 보도했다.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