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자카르타 쯩까렝의 라랑안 밤부 지역 폐기물센터가 유망한 사업적 가치를 증명했다고 자카르타 포스트가 9월 1일 보도했다. 서부 자카르타 환경부 에디 물리안토 부장은 지난 3월에서 현재까지 약 20억 루피아의 수입을 올렸으며 이는 점점 증가추세라고 전했다.
그는 ‘사뚜하띠’ 중앙 폐기물 센터가 현재 여덟 개의 구획에 45개의 소 집하장 그리고 서부자바 학교들에 설치된 유사한 유닛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곳을 이용하는 고객이 현재 2,000 명이라고 말했다.
에디 물리안토 부장은 “폐기물 센터는 버려지는 가정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현금화하는 곳이다. 이곳의 사업성이 성장하면 환경보호에도 일조를 할 것이며, 내년에는 Adipura 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상은 환경산림부가 녹색청결도시에게 주는 영예로운 상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사뚜하띠 폐기물 센터는 특히 PT Danone Indonesia와 국영 은행 Bank Negara Indonesia (BNI)의 협업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부장은 덧붙였다. PT Danone Indonesia는 플라스틱을 구입하고 BNI는 서부 자카르타 거주민들이 사뚜하띠의 고객이 되도록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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