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계청은 5월 5일 실업자에 관한 보도자료에서 “올해 2월 실업자는 7,010,000명으로 5.33%이며 지난해 2월 5.50%에 비교해 0.17%에 해당한 10,000명이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이날 수하리얀또 중앙통계청장은 “실업자는 시골보다 도시에 더 많다”고 말했다.
수하리얀또 중앙통계청장은 “직장을 구하는 사람은 131,550,000명이며 지난해 동 기간 124,540,000명에 비해 3,880,000명 감소했다. 올해 2월 정규직에 근무하는 사람은 58.35%이며 지난해 동기간에 비교하면 0.07%으로 소폭 늘어났다”고 언급했다.
수하리얀또 중앙통계청장은 “현재 서비스 분야에 근무하는 사람이 0.42%, 운송 창고, 정보통신 분야에 근무하는 사람은 0.27%, 농업분야에 근무하는 사람은 0.12%, 산업분야에 근무하는 사람은 0.07%, 건설분야에 근무하는 사람은 0.64%, 무역분야에 근무하는 사람은 0.64%로 줄어들었다”고 말했다고 Kompas는 5월 5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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