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주정부는 연료 보조금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트랜스자카르타 승객이 지불한 티켓비용 이외의 수입을 늘리려고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
현재 주정부는 트랜스자카르타 버스웨이(버스전용차선제) 에 2조 루피아(1억 5천 2백만 달러)의 자금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는 지난 8일 “향후 지역 광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티켓 외의 추가 수입이 될 수 있다”며 “광고 공간을 먼저 등록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지사는 또한 자카르타 지역 자산 관리국(BPAD)에 최대한 빨리 자산 이전을 통한 자본 참여를 하도록 지시했다. 주지사는 ” 트랜스자카르타의 수익은 티켓과 보조금 비용을 조금씩 보상 할 수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PT Transportasi Jakarta(트랜스자카르타)의 자카르타 주정부 자산은 2015년 자카르타 주지사 1006호 결정에 근거하여 이루어 진다.
주지사는 트랜스자카르타에게 새로운 유러피안클래스 버스 선단을 조달하는 과정을 가속화하여 계약을 완료할 것을 요청했다. 그는 “현재 우리는 이미 유럽 수준의 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 품질이 유지되어야 하며, 중국에서 버스를 구입하는 것과 같은 일은 다시는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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