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는 인도네시아의 컬처플렉스(Cultureplex: Culture와 Complex의 합성어로, 멀티플렉스에서 한 단계 진화해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는 극장을 뜻함) 1호가 되겠다는 비전과 함께 특별 상영관을 통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4DX, Sweetbox, Velvet 및 Gold Class와 같은 상영관에, 500석 이상의 규모의 초대형 스크린이 더해진 스타리움 상영관이 지난 3월 1일 CGV 플래그쉽 그랜드 인도네시아에 런칭했다.
“자카르타에 첫 스타리움 상영관을 발표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그랜드 인도네시아의 스타리움 상영관은 CGV 인도네시아 상영관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22.3×12.5미터의 초대형 와이드 스크린으로 관람객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한다”라며 임종길 CGV 인도네시아 법인장은 전했다.
가장 큰 스크린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스타리움 상영관은 돌비사의 최첨단 오디오 시스템인 Dolby Atmos 가 장착되어 있다. Dolby Atmos는 숨막힐 듯한 리얼리즘으로 관람객을 생생하게 영화속으로 안내한다.
2012년 4월에 출시 된 Dolby Atmos는 모든 주요 할리우드 스튜디오에서 사용된다. 현재까지 75개국에서 2,700개 이상의 Dolby Atmos 스크린이 설치되었으며,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650여개의 영화가 발표된 최고의 시스템이다.
“CGV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으로 인도네시아 관람객에게 환상적인 관람경험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며 Emerging Markets의 파트너 마케팅 Ashim Mathur 수석이사는 전했다. “Dolby Atmos는 관람객에게 자동적으로 영화에 몰입하게 해 준다. 관객들은 이 특별한 경험을 계속해서 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스타리움 상영관에는 대표 레이저 영사기인 6P 레이저 영사기가 장착되었다. 6P 레이저 영사기는 6개의 레이저 광원과 4K 해상도로 가장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을 통해 밝고 선명한 영상과 함께 완벽에 가까운 색상 그리고 생생한 3D비주얼까지 모두 느낄 수 있다.
자카르타의 새로운 스타리움 상영관이 오픈하며, 인도네시아의 세번째 스타리움 상영관이 공식적으로 오픈하였다.
<한인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