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영 주인도네시아대사가 땅그랑시(Tangerang)에 소재한 KMK 글로벌 스포츠그룹 공장을 방문해 송창근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사관에 따르면, 조 대사는 KMK에 채용된 우리나라 청년 직원들을 향해 목표를 갖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한상(한인경제인)으로서 2015년 세계한상대회장을 맡기도 했던 송창근 회장은 재외동포재단이 한상대회 계기에 매년 추진하는 해외 인턴 프로그램(한상&청년 Go Together) 등을 통해 한국 청년들을 채용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