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JPH “할랄 인증은 소비자 신뢰와 매출 증진의 핵심”

할랄 인증 획득 후 매출 2배 증가 사례 등 긍정적 효과 잇따라

인도네시아 할랄제품보장청(Badan Penyelenggara Jaminan Produk Halal, BPJPH)이 할랄 인증을 단순한 종교적 준수 사항을 넘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를 이끄는 핵심 전략으로 강조하고 있다.

아흐마드 하이칼 하산 BPJPH 청장은 최근 서면 자료를 통해 “할랄 인증은 제품에 상당한 부가가치를 부여하며, 국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하이칼 청장은 과거 진행된 소비자 행동 연구를 인용하며 할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소비자는 제품을 선택할 때 할랄 여부, 맛, 가격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고려하는데, 그중 첫 번째가 바로 할랄”이라며 “이는 할랄이 건강, 청결, 품질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주장은 실제 성공 사례를 통해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 히잡 브랜드 ‘마와(Mawwah)’의 이브누 와르다니 대표는 지난 7월 할랄 인증을 획득한 후 매출이 두 배로 급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실제로 할랄 인증은 인도네시아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과거 할랄 인증을 받은 식음료 브랜드 ‘사워 샐리(Sour Sally)’는 중동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 프랜차이즈를 성공적으로 개설하며 세계 시장에 안착한 바 있다.

BPJPH는 이러한 성공 사례들이 더 많은 사업자에게 영감을 주어 할랄 인증 추진을 가속화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파리자 전문위원은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포함한 할랄 인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인도네시아가 세계 할랄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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