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협력기구(SCO) 회원국

미국의 일방적 관세전쟁 등으로 세계적 불확실성이 고조된 가운데, 중국·러시아 주도의 국제기구인 상하이협력기구(SCO)가 브릭스(BRICS)처럼 미국 견제 색채를 강화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SCO는 31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톈진에서 열리는 이번 정상회의에서 공동성명 등을 통해 미국에 대한 견제 목소리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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