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인도네시아 최고 경영자가 보는 2017년 경제전망은?

지난 1월 15 인도네시아 기업을 대표하는 최고 경영자 6명이 인도네시아 경제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다. 6대 그룹대표는 2017년 인도네시아 경제에 대하여 낙관하면서 “국가 경제가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정부가 시행하는 인프라 건설에 대하여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을 촉진할 것이며, 방해될만한 외부요인들만 잘 해결한다면 2017년 경제는 분명 상당한 성과를 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Kompas 신문이 16일 보도했다.

다음은 각 기업 최고 경영자들의 2017년 인도네시아 경제 전망에 대한 언급이다.

B4_ft_1아리프 위보워(Arif Wibowo)
가루다항공(PT Garuda Indonesia) 대표이사:
“항공산업 인디케이터에 따르면 올해 항공분야 산업은 6.7%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

 

B4_ft_2가리발디 토히르(Garibaldi Thohir) 안다로 에너지 (PT Andaro Energy) 대표이사:
“2017년 경제성장률이 5.1%에 달할 것으로 발표한 중앙통계청의 자료에 따라 올해 인도네시아 경제는 더 성장할 것”.

 

B4_ft_3아스마위 샴(Asmawi Syam) BRI은행 (PT Bank BRI)
대표이사:
“정부와 경제전문가들이 올해 경제는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와 같이 본인 또한 2017년에 경제상황이 지난 해보다 더 좋아질 것”

 

B4_ft_4세띠오노 주안디 다르모노 (Setyono Djuandi Darmono) 자바베까(PT Jababeka Tbk) 대표이사: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여파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국내 경제가 튼튼해져야 할 것”

 

B4_ft_6엠 콜릭 (M Choliq) Waskita Karya 건설(PT Waskita Karya)
대표이사:
“작년 이익은 80%증가 했으며 2017년 건설분야 사업은 작년 대비 더욱 성장할 것”

 

b4_ft_5마이클 초아야디(Michael Tjoajadi) Schroders 투자 매니지먼트(PT Schroders Investment Management Indonesia) 대표이사:
“미국의 경제정책이 분명 인도네시아에 영향을 미치지만 정부가 문제를 해결하고 인프라 건설이 계획대로 잘 된다면 경제는 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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